韓 헌법재판소 "尹 대통령, 전원일치 파면 결정"
BTC, 1.25%↓…"시장, 3일 시작된 하락세 소화 중"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전원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헌재 결정에 따라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위를 즉시 상실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은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투자자자들의 우려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오후 9시 대비 약 1.25% 하락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표에 비트코인이 약 30% 하락하는 것을 포함해 암호화폐 시장은 급락했다. 대한민국 암호화폐 거래소 회원 수가 1600만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 판결은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 돌았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3일 밤 시작된 폭락세를 소화하고 있는 장세다. 앞서 3일 늦은 오후,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율 발표에 따른 미국 증시 폭락과 이 여파를 고스란히 맞으며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4일 오후 12시 30분 업비트 기준 1억21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