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기관 매수세에 다시 신고가 경신…11만6000달러 돌파
10일 신고가를 기록했던 비트코인(BTC)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기관 매수세에 11일 오전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6시 20분께 11만6526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가에 도달했다. 비트코인의 신고가는 기관 매수세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10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중앙형 거래소(CEX) 내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4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2. 비트퓨리 전 임원, 美 통화감독청 청장 임명 확정
미국 상원이 10일 투표를 거쳐 암호화폐 인프라 제공업체 비트퓨리의 전 법률 총괄의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임명을 확정했다. 앞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나단 굴드 비트퓨리 전 법률 총괄을 OCC 청장으로 임명하는 인준안을 제출했다. 상원이 해당 인준안을 승인하며 조나단 굴드는 OCC 청장으로서 5년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3. 시그넘 "미국, 스테이블 코인 통해 달러 지위 연장 노린다"
디지털자산 은행 그룹 시그넘이 10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달러 패권 연장을 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그넘은 미국 달러가 세계기축통화로써의 지위가 약해진 사실을 인지,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성에 기인해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달러 지위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
10일 신고가를 기록했던 비트코인(BTC)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기관 매수세에 11일 오전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6시 20분께 11만6526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가에 도달했다. 비트코인의 신고가는 기관 매수세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10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중앙형 거래소(CEX) 내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4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2. 비트퓨리 전 임원, 美 통화감독청 청장 임명 확정
미국 상원이 10일 투표를 거쳐 암호화폐 인프라 제공업체 비트퓨리의 전 법률 총괄의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임명을 확정했다. 앞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나단 굴드 비트퓨리 전 법률 총괄을 OCC 청장으로 임명하는 인준안을 제출했다. 상원이 해당 인준안을 승인하며 조나단 굴드는 OCC 청장으로서 5년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3. 시그넘 "미국, 스테이블 코인 통해 달러 지위 연장 노린다"
디지털자산 은행 그룹 시그넘이 10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달러 패권 연장을 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그넘은 미국 달러가 세계기축통화로써의 지위가 약해진 사실을 인지,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성에 기인해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달러 지위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