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업비트, 보안 인재 양성 '업사이드 아카데미' 4기 발대식…전용 공간 '업 스페이스' 개소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2-25 13:15 수정 2026-02-25 13:17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정보통신 생태계에 맞춘 실무 중심 18주 커리큘럼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 위한 투자…'업 스페이스' 개소
국내 부트캠프 최초 '대학 학점 연계' 도입 및 다양한 혜택 제공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인공지능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 기술 환경에 발맞춰, 현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18주간 최신 보안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직접 구현해 보는 '집중 교육 기간'과 사이버보안, 웹3,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실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간'을 거친다.
두나무는 이번 4기 과정 출범에 맞춰 서울 역삼동에 전용 교육장인 '업 스페이스(UP Space)'를 개소했다. '업 스페이스'에는 앞으로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더욱 확장해 차세대 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는 두나무의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새 공간에서 업사이더로 선발된 4기 교육생들에게는 교육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최신형 맥북과 매월 100만원의 활동비, 팀 프로젝트 진행비가 지원되며, 전용 스낵바와 라운지, 안전 보험 가입 혜택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수료생 선배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엔지니어로서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국내 부트캠프 및 아카데미 가운데 최초로 국내 주요 8개 대학과의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인턴십 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과정에 합격한 교육생은 과정을 마친 뒤 재학 중인 대학에서 최대 1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별도의 현장 실습비도 지급된다.
이번 업사이드 아카데미 4기에 선발된 교육생 이우진 씨는 "아카데미 지원을 준비하며 많은 공부를 했다. 3일간 진행된 고난도 실기시험을 통과한 뒤 멘토와 1대 1 테크 면접을 거치며 합격에 대한 의지가 더욱 커졌다"며 "교육생보다 멘토진이 더 많다는 점이 가장 기대된다. 4개월 동안 몰입을 통해 사이버보안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새롭게 마련된 '업 스페이스'에서 교육생들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성장하고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사이버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업사이더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경쟁의 대상이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점"이라며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며 꾸준히 발전하다 보면 4개월 후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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