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州 내 기금 다수, BTC 투자 적합하다"
비트코인에 투자 자금 중 주 정부 공공 자금 최대 5%를 허용하는 법안 'SB57'이 5일 뉴멕시코주 상원에 제출됐다.앤서니 손튼 상원의원은 5일 뉴멕시코주 내 다수의 기금이 비트코인 투자에 적합한 상황임을 지적, 주의 재정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주장하며 'SB57'를 주 상원에 발의했다.
손튼 상원의원이 구체적으로 밝힌 주 내 비트코인 투자가 적합한 기금은 토지 보조금 영구 기금, 해고세 영구 기금, 담배 합의 영구 기금이다. 손튼 상원의원은 주 투자 위원회가 투자의 정당성 판단하는 한 많은 기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함께 미국 내 주 정부들의 비트코인 전략자산화 움직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비트코인 매집을 검토하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주 정부로는 ▲펜실베니아주 ▲텍사스주 ▲노스다코타주 ▲뉴햄프셔주 주 정부가 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