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두 단기 추세선 돌파가 관건"
단기추세선 돌파 실패시 "조정 불가피"
레이어(LAYER) 토큰은 금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전일 저점 대비 14% 상승한 2,295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레이어는 이 날 1.4달러 매물대에서 반등하여 1.62달러(한화 2,382원)까지 치솟으며 2차 신고점을 기록, 1차 단기 추세선을 돌파했다.
1차 단기 추세선을 돌파한 후 본지의 앞선 기사에서 언급한 '1.65달러(한화 2,455원)의 주요 저항선' 부근에서 저항을 맞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남은 두 개의 단기 추세선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남은 두 단기 추세선 돌파에 성공한다면, 다음 주요 저항선인 1.86달러(약 2,765원) 부근까지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1.65달러의 주요 저항선과 남은 두 단기 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앞서 1일 보도에서 경고했던 '단기 추세선 이탈 시 본격적인 조정'을 염두하여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솔레이어의 차트 패턴으로 볼 때, 단기 추세선들을 완전하게 돌파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조정이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한편 솔레이어 랩스(Solayer Labs)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솔라나의 첫 공식 한국 해커톤 '서울라나 2025'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 주최측인 슈퍼팀 코리아를 지원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