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로 사용자 참여 유도
자산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탈중앙화 디파이 프로토콜 돌로마이트(Dolomite)가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현물(SPOT) 시장에 자체 토큰 DOLO를 상장했다. DOLO 토큰의 거래는 전일 오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입출금은 BERA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바이비트는 24일부터 5월 1일 오후 10시까지 돌로마이트의 상장을 기념, 총 400만 개의 DOLO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대규모 런치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DOLO, MNT, USDT 중 하나를 스테이킹하여 DOLO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DOLO 풀 : 1,000~50,000 DOLO 스테이킹 가능, 총 80만 DOLO 보상
MNT 풀 : 100~10,000 MNT 스테이킹 가능, 총 120만 DOLO 보상
USDT 풀 : 100~2,000 USDT 스테이킹 가능, 총 200만 DOLO 보상
돌로마이트 측은 "이번 바이비트 상장 및 런치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생태계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 기능과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