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그래프, 과거 반등 패턴과 동일
"8일 BTC 매수세 폭증, 강세장 증거"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8일 펴낸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의 순유입세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강세장으로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의 과거 그래프 분석 차트를 제시, 비트코인이 특정 지점을 돌파할 시 강세장에 접어들었던 사례를 지목하며 현재 역시 같은 공식이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강세 그래프의 주된 근거로 온체인상에 기록된 순유입세를 지목했다. 실제로 크립토퀀트가 제시한 비트코인 순유입세 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반등한 8일 거래소를 통한 비트코인의 매수세는 폭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크립토퀀트는 "강세장 차트는 온체인상 순유입세 증가 데이터가 고스란히 증명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우상향 패턴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