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여전히 강세장…고래 매집 시기 돌입"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최근 시장을 투자자들이 매집에 나서기 좋은 시기라고 주장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지난주 다수의 악재 속에 4% 급락한 후 1일 갑작스레 반등 후 하루새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일 6만289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주 대표는 최근 시장을 '지루한 장세'라고 묘사하는 반면 비트코인의 역대 패턴을 근거로 투자자들에게 이 시점을 기회로 삼으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장은 점점 관심을 잃어가고 있다"며 "이 시점은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좋은 시기로 활용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은 여전히 강세장이 진행 중이며 지루함은 곧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대표는 최근 지속적으로 시장의 강세 재개를 예고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말에도 이더리움을 필두로 한 알트코인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의 시장이 변동성이 적은 '지루한 장세'이며 역사적으로 이 시점 고래들이 늘 매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자산 시장은 여전히 강세장에 있으며 이 지루한 장세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라고 강조했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