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보강 노린다"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의 인수 협상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슬레이트는 18일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미디어 그룹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를 통해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CE)과 벡트의 인수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MTG의 백트 인수는 TMTG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백트의 주식 전량을 매집하는 조건으로 통합 인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18년 출범한 백트는 2019년 '스타벅스 딜' 등을 토대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나 최근 수익성을 문제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은 트럼프 당선인이 백트 인수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 가문이 진행하는 디파이(DeFi)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보강하려는 목적이라고 보도 중이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