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BTC 가격 집계 데이터 토대
"BTC, 현재 하한선 고스란히 추적"
"단기간 BTC 반등 확률 50% 책정"
피터슨은 10년간 비트코인이 기록한 가격을 토대로 비트코인의 상한값과 하한값을 책정했다. 그는 "역사는 반복된다"며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하한선을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비트코인은 하위 25% 임계값에 머물고 있으며 여기서 반등할 확률은 75%다"고 강조했다.
피터슨은 비트코인의 반등이 단기간 내 이뤄질 것이며 그 확률을 약 50%로 책정한다고 밝혔다.
피터슨은 최근 지속적인 X 포스팅을 통해 비트코인의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23일에도 자신의 X 계정에 비트코인이 4월 15일 후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