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美 관세 정책 발표에 위험자산 약세…테더 도미넌스 8% 재돌파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2-23 16:49 수정 2026-02-23 16:49

BTC, 6만 5,000 달러선 후퇴
ETH, 1,800달러 후반 밀림
XRP, 1.4달러 이탈

디자인=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디자인=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 발표로 무역 긴장이 재점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테더 도미넌스가 8%를 다시 상회하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모습이다.

빗썸 비트코인(BTC) 일봉차트
빗썸 비트코인(BTC) 일봉차트
23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BTC)은 6만 5,568달러에 거래되며 6만 5,000 달러선으로 밀렸다. 최근 저점 부근에서 반등을 시도했으나, 대외 변수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상단 돌파에는 실패한 흐름이다.

빗썸 이더리움(ETH) 일봉차트
빗썸 이더리움(ETH) 일봉차트
이더리움(ETH)은 같은 시각 1,878달러에 거래되며 1,900달러선을 다시 내줬다. 단기적으로는 1,850달러 부근 지지 여부가 추가 하락과 반등을 가를 분기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빗썸 리플(XRP) 일봉차트
빗썸 리플(XRP) 일봉차트
엑스알피(XRP)는 1.4달러를 이탈하며 1.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4달러 회복에 실패하면서 단기 매물 압력이 강화된 모습으로, 1.3달러 초반 구간이 다음 지지선으로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테더 도미넌스가 다시 8% 아래로 내려서지 않는 한 위험자산 선호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관세 관련 추가 발언과 글로벌 증시 흐름에 따라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