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최근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큰 관심을 드러낸 프랭클린 템플턴에게 리플 블록체인 리플 레저(XRPL)의 사용과 투자를 권했다. 최근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18일 공식 X 계정에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언급, 레이어 1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공개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공식 계정은 \"비트코인과 이더리', 'https://img.blockstreet.co.kr/photo/2022/08/19/20220819000001_0640.jpg', 'https%3A%2F%2Fwww.blockstreet.co.kr%2Fnews%2Fview%3Fud%3D2024011910112969573'));){kind=link}
레이어1 블록체인 효율성 극찬한 프랭클린 템플턴 글에
"XRPL, 10년 간 효율적이게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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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18일 공식 X 계정에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언급, 레이어 1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공개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공식 계정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레이어 1 블록체인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들의 성장에 따라 우리는 해당 네트워크들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예정이다"고 서술했다.
슈왈츠 CTO가 해당 포스팅에 댓글로 직접 리플 레저의 효율성을 언급, 리플 레저의 사용과 투자를 권고하고 나선 것.
슈왈츠 CTO는 "리플 레저는 10년 넘게 수백만 건이 넘는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처리한 네트워크"라며 "토큰화 자산과 암호화폐 교환에 있어 큰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최근 암호화폐 프로젝트 투자 의지를 밝혔다. 제니 존슨 프랭클린 템플턴 CEO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후 가진 미디어 인터뷰에서 "퍼블릭 블록체인과 웹 3.0에 투자할 것"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