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자회사, 日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 완화에 USDC 거래 지원 예정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3-05 10:31 수정 2025-03-25 12:15

日 FSA "해외 발행 스테이블 코인 허용" 발표 직후
SBI VC 트레이드 "이달 12일부터 USDC 거래 시작"
日 해외 발행 스테이블 코인 금지 후 2년만의 재개

SBI 자회사, 日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 완화에 USDC 거래 지원 예정
일본 최대 금융그룹 SBI 홀딩스 자회사 SBI VC 트레이드가 일본 금융청(FSA) 스테이블 코인 거래를 허가받으며 이달 12일부터 스테이블 코인 USDC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BI VC 트레이드는 4일 공식 성명에서 "일본 내 첫 스테이블 코인 거래 허가사로 등록이 완료됐다"며 "이달 12일부터 선정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USFC 시범 거래를 시작하며 가까운 미래에 본격적인 USDC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서술했다.

SBI VC 트레이드의 발표에 다르면 일본 관동 지방 금융국 도쿄 사무소로부터 전자 결제 거래 사업자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SBI VC 트레이드의 USDC 서비스 제공 발표는 FSA이 일본 내 해외 발행 스테이블 코인 거래 허용을 언급한 날 이뤄졌다. 이는 일본이 2023년 해외 발행 스테이블 코인의 금지를 선언한 후 약 2년만의 일이다.

USDC 발행사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는 자신의 X 계정에서 "USDC는 일본에서 사용이 허가된 첫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언급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