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드를 출시했다. 반에크는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파트너사이자 RWA 발행사 시큐라이즈와의 협력을 체결, RWA 펀드 \'브빌(VBIL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빌의 유통 네트워크는 ▲아발란체 ▲바이낸스 체인 ▲이더리움 ▲솔라나다. 발표에 따르면 브빌은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최소 매수액은 10만달러(한화 약 1억4168만원)다. 반에크의 브빌 출시로 반에크는 블랙록', 'https://img.blockstreet.co.kr/photo/2025/05/14/20250514000001_0640.png', 'https%3A%2F%2Fwww.blockstreet.co.kr%2Fnews%2Fview%3Fud%3D2025051409285250684'));){kind=link}
기관 투자자 전용 RWA 펀드 '브빌' 출시…최소 매수액 1억4168만원
유통 네트워크, 이더리움·바이낸스 체인·아발란체·솔라나 지정
);)
반에크는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파트너사이자 RWA 발행사 시큐라이즈와의 협력을 체결, RWA 펀드 '브빌(VBIL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빌의 유통 네트워크는 ▲아발란체 ▲바이낸스 체인 ▲이더리움 ▲솔라나다.
발표에 따르면 브빌은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최소 매수액은 10만달러(한화 약 1억4168만원)다.
반에크의 브빌 출시로 반에크는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과 본격적으로 RWA 펀드 분야에서 경쟁하게 됐다.
프랭클린 템플턴 2024년 나스닥에서 판매 중인 정부보증펀드 'FOBXX'를 출시하며 미국 최초로 RWA 펀드를 출시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블랙록은 RWA 펀드 '비들(BUIDL)'을 출시했다. 비들은 RWA 시장의 유망성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달 기준 시가총액 약 17억달러(한화 약 2조4936억원)를 기록했다.
올해 3월, 피델리티 역시 미국 국채의 RWA 시장 진출을 목표로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발표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