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바질 하드포크' 앞두고 스테이킹 예치금 전체 3위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2-09-22 15:49 수정 2022-09-22 16:01

바질 하드포크 기대감에 스테이킹 예치금 약 16조 기록

'바질 하드포크'를 눈앞에 두고 카르다노 블록체인 스테이킹 예치금이 전체 블록체인 3위를 차지했다.

카르다노 데일리는 카르다노 블록체인에 예치된 금액이 22일 기준 114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6조 2123억 9000만 원)에 도달하며, 금액에서 전체 블록체인 3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카르다노 데일리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4위인 바이낸스 체인이 보유한 스테이킹 금액 51억 달러(한화 약 7조 1986억 5000만원)를 2배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3위 카르다노와 4위 바이낸스 체인 간 명확한 차이를 만들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카르다노는 22일 바질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다. 앞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우여곡절' 끝에 실행되는 업그레이드인만큼 투자자들의 큰 기대감이 스테이킹 예치금으로 반영되었다는 해석이 따르고 있다.

한편 디파이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디파이 생태계 예치금 'TVL(Total Value Locked)'은 7897만 달러(한화 약 1114억 6615만원)로 27위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카르다노의 찰스 호스킨스는 "TVL의 경우 대출 등의 기능을 위해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에 필요한 자산의 규모를 포함한 것뿐이며 스테이킹 예치금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이다"라고 언급했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