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void(Common.kakaoLinkShare('리플 CEO "암호화폐 시총, 올해 두 배 늘어날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이유로 암호화폐 산업이 올해 비약적인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8일 CNBC와의 인터뷰에 나선 갈링하우스 CEO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반감기로 공급이 축소될 것이다\"며 \"공급과 수요가 불균형을 보일 때 일어나는 현상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2조6000억달러(한화 약', 'https://img.blockstreet.co.kr/photo/2022/06/24/20220624000001_0640.png', 'https%3A%2F%2Fwww.blockstreet.co.kr%2Fnews%2Fview%3Fud%3D2024040813475805330'));){kind=link}
"BTC 현물 ETF·반감기, 공급불균형 만들 것"
美 암호화폐 규제안 도입 따른 시장 성장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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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CNBC와의 인터뷰에 나선 갈링하우스 CEO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반감기로 공급이 축소될 것이다"며 "공급과 수요가 불균형을 보일 때 일어나는 현상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2조6000억달러(한화 약 3518조5800억원)이지만 이 수치는 올해 말 약 5조달러(한화 약 6766조5000억원) 이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 CEO는 올해 미국 내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안 설립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 규모를 가졌지만 불행히도 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국가였다"며 "올해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권승원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