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퇴직연금 계좌 401k 계좌의 BTC 투자 허용 조항 담는다"
토미 튜버빌 미국 상원의원이 31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퇴직연금에 비트코인(BTC) 추가 옵션을 허용하는 법안 제출을 예고했다.튜버빌 의원은 "두 번의 실패에도 재도전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대통령'으로 인식되는 작업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과 2023년, 튜버빌 의원은 퇴직연금의 비트코인 투자 조항을 담은 '재정 자유법'을 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재정 자유법의 공동 발의자는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었다.
의회에 재출된 두 번의 재정 자유법 발의는 모두 다 의회 통과를 실패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시작된 '친암호화폐 행정부'의 출범에 세 번째 도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정 자유법은 퇴직연금 401k 계좌로 비트코인(BTC) 투자를 허용하는 조항과 함께 비트코인 투자 선택에 있어 노동부의 규제를 축소한다는 조항을 담았다.
401k 계좌는 미국의 퇴직연금으로 자금 규모는 약 1경원으로 세계 최대의 연기금이다.
튜버빌 의원은 1일 의회에 재정 자유법 발의를 예고했지만 1일 의회 기록에는 재정 자유법과 관련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