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암호화폐 위원회 이사 "두 달 내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 설립"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3-19 09:22 수정 2025-03-20 09:54

"양당, 달러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한 뜻 이룰 것"

출처=블록스트리트 박지원 기자
출처=블록스트리트 박지원 기자
보 하인스 암호화폐 위원회의 전무 이사가 미국 달러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의도에 따라 미국 내 통합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이 2개월 내 마무리 될 수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하인스 이사는 18일 뉴욕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써밋 연설에서 통합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이 몇 달 내 대통령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인스 이사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 규제안 'GENIUS' 법안이 최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양당의 합의를 이끌어낸 점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 의회 양당 모두 암호화폐 시장 내 미국의 지배력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양당이 한뜻으로 진전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이슈"라고 전했다.

미국 내 통합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의 구체적인 의회 통과 시점을 묻는 질문에 하인스 이사는 "두 달 안에 대통령의 책상에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현재의 시장은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이 미국 달러 지배력, 결제 시스템과 금융 시장 변혁에 갖는 영행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달러는 암호화폐 시장 내 유통 중인 2300억달러의 스테이블 코인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지적,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7일 백악관 크립토 써밋에서 "달러의 글로벌 기축통화 지위 유지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